코난 - 세기말의 마술사 | 국내 첫 극장 개봉, 신용우 성우의 괴도 키드 재더빙, 구작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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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신용우 성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3월 27일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둔 ' 코난 - 세기말의 마술사'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999년 이미 일본에서 공개된 극장판이지만,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된 적은 없고 현재 라프텔, 티빙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4K 리링과 함께 재더빙까지 이루어져 코난 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두근두근... 현재 감상 이용 가능한 더빙판은 로컬라이징되어 한국인 이름과 지명이 사용되었지만 이번 극장판은 원작의 이름과 지명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줄거리
“메모리즈 에그를 가지러 가겠다” – 세기말의 마술사, 괴도 키드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유산인 파베르제의 달걀 중 세기말 최후의 보물 ‘메모리즈 에그’가 발견되고, 이를 노리는 괴도 키드의 예고장이 도착한다. 그를 막기 위해 괴도 키드 특별 수사팀과 코난 일행, 서쪽의 고등학생 탐정 핫토리까지 합류한다. 신출귀몰한 괴도 키드는 모두를 따돌리며 ‘메모리즈 에그’를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저격당해 행방불명된다. 무사히 달걀을 되찾은 코난은 ‘메모리즈 에그’에 담긴 수수께끼를 발견한다. 달걀의 비밀을 풀기 위해 크루즈를 타고 도쿄로 향하는 코난 일행, 그러나 배 안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진실은 미궁에 빠지는데… (출처: CGV홈페이지)
괴도키드 재더빙
이번 극장 개봉에서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궁금한 부분은 괴도키드의 재더빙이다. 이미 '괴도키드 그 자체'인 신용우 성우의 연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구작 더빙 vs 극장판 예고편 괴도키드의 분위기
예전 더빙판을 보면 괴도키드의 분위기는 조금 더 고독하고 비밀스러운 느낌이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 괴도키드를 보고 있으면 묘하게 보호해 주고 싶다는 느낌이든다랄까... 이번 재더빙 예고편을 들어보니 신용우 성우 특유의 노련하고 매끄러운 톤이 인상적으로 들렸다. 물론 예고편은 짧은 영상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완전히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극장판이 더 궁금해진다.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팬들이 말하는 구작 작화의 매력
코난 팬들 사이에서 '구작 작화가 더 예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구작 캐릭터 얼굴이 조금 더 작고 갸름하게 표현되어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보이고 캐릭터의 분위도 구작이 좀더 세련된 느낌이 난다고 하는 팬들이 많다.
이번 극장판으로 구작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맛보는 재미와 함께 기존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아들이 3월 모의고사를 잘 치르고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극장에 가게 되길.
극장에서 만나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코난‘ 더빙판이 특별한 이유, 결국 성우의 힘 (신용우, 강수진, 김선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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